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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2

으아아악!!화가난다!!! 궁금한 이야기 Y를 봤다. 볼 때마다 치가 떨리는 사연들만 나온다. 오늘 역시 분노가 들끓어올랐다. 1. 아주 악독하고, 악랄한 사기꾼 얘기가 나왔다. 피해자가 법에 무지하다는 점을 이용해서 간을 빼먹고 털어먹고 목을 졸라매대는 악덕 사기꾼 얘기가 나왔다. 토가 나왔다. 왜 힘없는 사람들은 항상 탈탈 털려야 되고 남 등처먹는 사람만 배부른거냐? 정말 역겹다. 역겹다 역겨워 벌받았으면 좋겠다. 웃긴건 이사람이 법을 이용해서 법적으로 등처먹었단 사실인데... 법.....법이 참....유용하네요 이 사건을 계기로 다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게, 그리고 현 피해자를 도울 수 있는 방안으로 개선되길 바란다. 2. 두번째는 결콪 전에 뒤지지 않는 악랄한 납치범이 나왔다. 애가 엄마 보고싶다고 하는데 못만나게 한다. .. 2016. 6. 3.
낭낭낭낭 낭낭낭 잠을 이길 수가 없다! 주캐로 놀다가 부캐로 노니까 그런건진 모르겠는데 초보들 분위기되게 좋다ㅋㅋ 잘하고 못하고 안따지고(뭐 서로가 못하니까) 그냥 진짜 킬내는거에 달려들고 왁자지껄한 분위기 좋다. 진짜 즐겜존인듯. 2016. 5. 30.
나름 많이 읽었따고 생각했는데 제대로 읽은 건 하나도 없구만 나는 또 예전의 실수를 반복하는 건가? 아니지 아니야 나는 학습하기로 했어 학습... 2016. 5. 28.
너그리고 현실에 집중하고 싶다며~~이게뭐야ㅋㅋㅋ이게뭐냐구ㅠㅠ 근데 이벤트 혜자잖아..이건 해야되자나.. 2016. 5. 22.
당황 내가 벌써 초등학생한테 허리숙여 인사받을 나이가됐나? 나한테 인사하는 건줄 모르고 뒤를 돌아봤지만 아무도 없었다. 으으음!!!다음에는 인사해줄게 2016. 5. 18.
내목표는.. 현실에 더 가까워지기. 핸드폰게임을 지웠다. 근 두달동안 미친듯이 열올렸던 게임이었다. 앞으로는 의무감으로 게임에 열올리지 않아도 된다. 그 시간에 눈앞의 현실을 봐 2016. 5. 18.
써놓으면 하...겠지 아마도 ㅁ 내일은 집밖엘 나가보자 - 맨날 같은 옷만 입으니까 나가기 싫자나...그런거자나 머리감기도 귀찮자나...그래도 내일은 나가자 많이 걷다 와야지 적당히 들어와서 벼락치기좀하고 ㅁ 한국사 공부한다매 새갸 -몰라 일단 질러놓고 봐야겠어 안되겠어 사놓으면 볼테지 ㅁ 컴퓨터 공부한다고 설쳣던 적이 있지 - 티스토리를 꾸미고 싶으니까 프로그래밍공부를 하자 ㅁ 너 진짜 책 읽어서 다 어따 줘? 죽쒀? 흘려버리지 아주 그냥 - 그래서 방금 엑셀도 도로깔고 책읽은거 정리도 하려고...깔았다 - 책읽은 담에 글로 남기는게 좋겠어 너무 남는게 없고 버려버려 2016. 5. 14.
답을 항상 미뤄왔었다 고민에대한 내 답이 맞긴한 걸까? 다른 사람의 답을 듣고 금방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할거면서 2016. 5. 7.
쉽게 너무나 쉽게 쉽게 들뜨고 지치고 기대하고 실망하고 열광하고 질리고 빠지고 결정하고 포기하고 도전하고 겁먹고 모든게 너무나 쉽게 이루어진다. 일말의 고민이나 깊은 생각은 없다. 그저 구름 위를 달리는 듯 가벼움만 있을 뿐... 작은 기대만큼 실망도 작다. 내일쯤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해지겠지 2016. 5. 7.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다 친구를 만날때면 나는 그제야 손에서 핸드폰을 놓을 수 있다. 낮의 더위가 사그라들고 시원한 밤바람이 불었다.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시시콜콜한 얘기가 오고간다. 사소한 얘기에도 웃음이 난다.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중독은 소통의 부재에서 찾아온다는 말이 떠올랐다. 앞으로 혼자만의 세계에 몰두하기보단 사람 간의 관계에서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16.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