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32 생각 정리좀 해. 왜 ...는 안되는건데? 너 정말 안되겠다 낼은 가서 공부좀해. 응.구렇게 할게...근데 뭘해야되는데 내가? 2016. 12. 29. 청소 일상에 묻혀 살다보면 먼지처럼 퀘퀘히 쌓인다. 평소에 좀 체계적으로 정리해 뒀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크다. 그런의미에서 자료수집에 열성을 다해야겠어 2016. 12. 15. 좀 더 구체적인 다짐 1. 학원등록 컴활 (인강? 학원?) 만약 인강으로 듣는다면 영어회화 학원어때? 재밌을 것 같다. 사람도 만나고싶어. 2. 임금문제해결 금요일까지기다렸다 연락드려봐야지. 그리고 설날 알바 하자! 돈벌자! 3. 나도 아름답고 즐겁게 살고싶어. 예쁜 사진도 남기고 싶고. 예쁜것보고 맛있는 것 먹고 즐기고 싶어. 방구석에 찌그러져있는 건 어울리지 내나이와 어울리지 않아 너무 아까워! 그러려면 돈을 벌자. 돈을 벌면 이 죄책감이 좀 덜어질거야. 2016. 12. 15. 생각보다 방문자수가 많아? 서치 열어놓으니까 어디서든 유입이 되긴 하는가보다.ㅋㅋ 뭔가 반갑다. 누군가 스쳐지나가면서 글을 읽겠구나 싶어서. 트위터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관계에 목말랐는지 느꼈다. 그런주제에 겁은 많아서 감히 다가설 생각은 못하고. 2016. 12. 14. ㅕ 벌써 며칠째다. 해뜨는 한낮에 자고 핸드폰 불빛에 눈을 맡기며 밤을 샌다. 생체리듬은 깨진지 오래다 나는 입에 뭐든 우겨넣고 이로 음식물을 씹어 삼킨다 맛보단 씹어삼키는행위에서 와그작 와그작 바스라지는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다. 2016. 12. 11. 웅 배고파 아니야. 2016. 12. 2. 웃긴건 내가 생각하는 만큼 그 사람은 신경쓰고 있지 않을 거란 말이야. 나 혼자 땅 파고 들어가고 있는 거 다 알면서 왜 그래. 2016. 12. 1. 좋은 대화법 들어주기. 2016. 12. 1. 1일 뭐가 그렇게 필사적이야? 그럴거 없다고. 배고프다 빵먹고 싶다 아니면 시리얼이라도... 안돼 너 운동도 안하면서 빵먹으면 살찐다고 눈뜨고 있으면 그냥 막 배고파. 입이 허전에 뭐라도 쑤셔넣고 싶어. 배고프지 않은데 허기를 느껴. 뭔가 부족해. 뭔가 부족해. 2016. 12. 1. - 너한텐 늘 즐겁게 살고싶다, 오늘 하루 후회없게 살겠다 말하지 근데 막상 사는 걸 보면 정반대야. 난 여전히 통장 잔고에 매어있고, 맘 속에 먹고 살 걱정이 태산같이 무거워서 여행은 내겐 과분한 사치라고 느껴 이런 내가 답답해 보이겠지? 으이구 복장터지게 답답한 인간아~~우물안 개구리야. 경험의 폭도 좁고, 좁아터진 시야에 뭐가 들어오는거야? 나도 알아. 그래 차라리 조온나게 악담을 퍼부어~ 넌 시발 인생을 즐길 자격이 없는 눔이야 평생 그러고 불안에 떨고 살아라 아무런 꿈도 희망도 재미도 없이 너에게 허락된 한정된 아주 비루하고 보잘것없는 물건이 주는 싸구려 음식이 주는 값싼 행복에 만족하면서 그정도인 삶을 살라고 2016. 11. 13.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