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며칠째다.
해뜨는 한낮에 자고
핸드폰 불빛에 눈을 맡기며 밤을 샌다.
생체리듬은 깨진지 오래다
나는 입에 뭐든 우겨넣고 이로 음식물을 씹어 삼킨다
맛보단 씹어삼키는행위에서 와그작 와그작 바스라지는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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