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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월

by 헤매 2016. 12. 11.

벌써 며칠째다.
해뜨는 한낮에 자고
핸드폰 불빛에 눈을 맡기며 밤을 샌다.
생체리듬은 깨진지 오래다
나는 입에 뭐든 우겨넣고 이로 음식물을 씹어 삼킨다
맛보단 씹어삼키는행위에서 와그작 와그작 바스라지는 식감을 느끼고 싶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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