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07 오늘은!!! 기억에 남는 말: 귀찮아하는 사람은 뭘 하던 못 한다.그림도 못 쓰고 글도 못 쓴다는 소리다. 너무 반성한다. 귀찮으면 일기도 못 쓰게 된다. 왜냐면 귀찮으니까. 이 키보드 타자 소리가 너무 크다.. 바꾸던가 해야지.. 허걱...!! 키보드 사야겠다. 소리 안 나고 예쁜 조약돌이 굴러가는 것 같은 소리가 나는 키보드로 바꿔볼까. 블루투스로는 안 바꿀 것이다. 블투 마우스를 써 봤는데 장점이 있는 반면 건전지를 너무 잡아 먹어서... ... 아 충전식을 사면 되나. 이건 보류해야겠다.아무튼 문제는 뭐냐면. 내가 일기를 안 쓰기 시작한 이유는, 귀찮기도 하고 내 생각을 누가 궁금해 하지도 않을 내 생각을, 그리고 나는 이미 아는 생각인데 이렇게 지면에 글로 옮겨서 뭐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나는 이미 다.. 2025. 6. 15. 허억 내일도 하루가 시작된다니 눈뜨면 회사에 가야한다니눈뜨면 알람 소리를 끄고 다시 안도하고 잠들었다가 두번째 알람을 끄고 잠들었다가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알람이 그대로 울리도록 둔 내버려두고 양치하고 세수하고 머리감고 말리고 화장하고 옷 입고 아침밥 만들어 먹고 늦기 직전에 집에서 나와서 버스정류장으로 달려가 내리기 싫을 때 내리고 내리막길을 걸어가 내 자리에 앉아야 한다니. 그리고 또 낮이 반복된다니. 그리고 아직 수요일이라니, 벌써 수요일이라니? 감사하다. 땡스갓이즈순프라이데이. 2025. 6. 11. 일기 일기장이 늘어나면 좋을 게 없다고~ 목적이 불분명해서 어디에다가 무슨 이야기를 적어야 할지 망설여진다. 여기다가는 주로 남에게 털어놓기 싫은 이야기를 한다. 좀 더 표면적인 이야기를 할 때는 세컨 블로그를 쓴다. 사실 이 글은 세컨 블로그에 적어도 되는 글이다. 왜냐하면 속 얘기를 할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2025. 1. 11. 일기 쓸 기력도 없다 자야지 이벤트 하나 참가해주고 또 음 음 음. 뭐하지 음 고장났네 반납하고 으음 으으으으음 책사고? 아니 그래도 솔직히 이건 사야되잔아. 그거 두갠 사도되잔아 그리고 또오 공부하는 건 돈 써도되잖아 어쩔겨 2024. 9. 14. 안녕 그 글이 어디 있을까? 정말로 이상한 일이다. 어디로 갔을까? 어디서 잃어버린걸까? 2024. 3. 27. 하.. 생각하며 사는 법 주관을 기르는 법 나의 가치관을 갖는 법 생각하며 살기 너무 어렵다... 내가 생각하는 생각하는 사람의 삶 > 당신의 인생은 무엇입니까? ~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이렇게 물어보면 앉은 자리에서 자신의 의견을 명확하게 술술 전달하는 사람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가치관과 생각이라는 걸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변화하려면 환경을 바꾸라고 하는데 환경을 뭐 어떻게 바꿔야할지 모르겠어요 2024. 2. 24. 1월 1일 24년에는 많은 걸 이루길! 2024. 1. 1. 요새의 근황 정서적으로 스스로를 고립시키고 있음. 자극없는 일상을 견디기 어려움. 그러나 밖으로 나가기엔 가게들이 문을 닫을 시간임. 일상에 활력소가 될 자극이 필요함. 하지만 선뜻 그 무엇도 시작하기 어려움. 새롭게 무언가를 할 의지도 없음 부정적임 누가 나에게 요새 어떻냐고 물어보면 별로야 너무 별로고 힘들고 앞으로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기운 빠지는 소리만 함. 이런 말 하기 싫어서 연락을 안함. 수요일하고 금요일엔 사람을 만나기로 했음. 곧 24년임 내가 잘못된 것 같다는 생각을 함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그건 아님 내 손을 써서 무언가 만들고 싶음. 지루함. 2023. 12. 25. 이유 책을 펼치지 못했다. 왜냐하면 . . . 잡생각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잠을 자야하기 때문이다. 2023. 9. 12. 생각을 해봤다 좀 의지할 만한 든든한 사람이 되는 나의 모습을... 누군가에게 의지가 되는 나의 모습을. 2023. 5. 26. 이전 1 2 3 4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