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0년

오지 않는 연락 기다리기

by 헤매 2020. 8. 12.

 

하루가 지날 수록 

기대는 실망으로 믿음은 절망으로 바뀌어갔다.

 읽지 않는 메일함을 들락거리며 하루에도 수십번씩 ...봤다. 

누구에게도 읽히지 않은 내 메일을 봤다.

엄마 아빠께는 죄송스런 마음 뿐이다

불합격소식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나는 생각하지 못했다.

 

'202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끊임없이 수렁으로 빠뜨리는 자괴감으로부터  (0) 2020.08.20
나는왜맘에없는소릴할까?  (0) 2020.08.16
열등감  (0) 2020.07.28
7.22  (0) 2020.07.22
임시저장한글 을끌어오기  (0) 20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