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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그램 테스트 복잡한 사람의 성격을 부모(parent), 성인(adult), 아이(child)의 3가지 성격으로 구분하고 이 3가지에 의해 인격이 형성된다고 보았다. 이 중에서 부모는 비판적 부모와 양육적 부모, 아동은 자유분방한 아동, 부모에 순응하는 아동으로 구분하였다. 즉, 이 5가지 성격을 1.비판적인 부모 마음(CP : critical parent), 2.양육하는 부모 마음(NP : nurturing parent), 3.성인(A), 4.자유로운 어린이의 마음(FC : free child), 5.순응하는 마음(AC : adapted child)으로 구분하고, 5가지 성향을 순서대로 고(A) · 중(B) · 저(C)로 수치화하여 그래프로 나타낸 것이 에고그램이다. 목적지 불명, 나침반 없는 배 타입 CACAA 성.. 2015. 12. 8.
끄앙 요즘에 동물농장 보는 재미에 빠졌다 특히 맹금류에 홀랑 빠졌다. 수리부엉이, 검독수리, 참매, 송골매까지 눈빛이 형형하고 날카로운 발톱을 보면 헉 소리가 난다 가장 아름다운 것은 그들이 거대한 날개를 쫘악 펼쳤을 때다. 그들이 탁트인 창공을 누비는 모습은 하늘의 제왕답다 매서운 속도로 비호처럼 달려들어 먹이감을 낚아 챌때는 정말 짜릿하다 내 기억에 가장 맹금은 나래였다. 나래는 송골매다. 해안 절벽에 주로 서식하는 종이다. 녀석은 처음 발견 당시 농약 중독으로 장 기능이 모두 마비되고, 복합 골절에 앞까지 못 보는 상태였다고 한다 죽음의 문턱에서 끈질긴 사투를 벌인 끝에 녀석은 살아날 수 있었다. 녀석의 끈기는 그야말로 감탄할 수 밖에 없다. 야생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그런 끈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능력이상을 발휘하는 끈기. 도망가는 목.. 2015. 12. 7.
중독 중독은 소통의 부재에서 오는 거라고 했다. 2015. 12. 6.
그런 반면 그런애들도 있따 여태까지 2명인가 본 것 같다. 그애들은 아주 평범하게 생겼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흔한 여자애다. 근데 이상하게 사람을 끄는 구석이 있다. 그 애들의 주변엔 늘 사람이 넘쳤다. 모두가 그 애에게 호의적이었고, 친해지고 싶어했다. 정말 신기한 인간들이다 나는 그 둘의 공통점을 하나 느낀다 둘 모두 선한 눈을 가지고 있었다. 편안하고 의지하고 싶고 기대고 싶어지는 사람 2015. 12. 2.
뇌를 나쁘게 하는 습관 중에, 틀에 박힌 일상이 있다. 이런 단조로운 생활은 뇌를 매너리즘에 빠지게 한다 일상에 변화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변화! 좋지 그러니까 그 학식당을 꼭 가봐야겠다. 2015. 11. 21.
아무도 내 얘기를 귀담아 듣지 않는다. 그래서 더 우울해졌ㄷ. 2015. 11. 18.
흐흐 다 자기가 뿌린 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평소에 그렇게 다 퍼주다가 퍼준대로 쓰니까 노발대발하는 것은 무엇인지... 잘못 버릇 들여놓고 오롯이 남 탓 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아주~ 2015. 11. 16.
검은 사제들 검은 사제들을 봤다. 아쉬웠다. 영화가 끝나가는 걸 느끼면서 어 안돼~ 벌써 끝나는 것 아니지? 하면서 봤다. 검은사제들은 강동원이 잘생기고 김윤석이 멋진 영화... 박소담 무서운 영화... 다시 보고 싶다~ 2015. 11. 15.
안녕 아..지금 발바닥이 찌릿찌릿 하다. 바른 자세로 있는 다는 게 자꾸 까먹어. 발바닥에 온 신경이 쏠리는 느낌이야 숨조차 쉬기 힘들다. 하허아하머으아아으으 무흐흐으 끄으으 하호하호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넌 오늘 많은 콘텐츠를 봤지. 그 중엔 너의 호기심을 끄는 것 들도 있었어. 쉽게 지나친 것들이지. 예를 들면, 부자들의 습관이라거나 성공하는 법칙 이따위 것들 넌 그것에 관심이 많아 스크랩을 해두었지만 네가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 다시 보게 될것이란걸 알아 그래 그것도 즐겨찾기에 넣어놔야겠다 넌 꼬리를 잘라야겠다고 매일 생각하지 근데 습관이 굳어져서, 나는 자르는 대신 매일 이 일을 반복하고 있어 끊고 싶어 이 끝없는 악순환들... 요즘에 네가 계속 작은 시도를 하고 있다는 걸 알아 그래 계속 그렇.. 2015. 11. 14.
나는 요즘. 동물처럼 살고있다.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고~ 무한 반복. 브레이크가 고장난 1톤 트럭 같은 느낌 2015.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