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발꿈치나 새끼 손가락 끝
내가 볼수 없는 아주 미미한 곳에
바늘로 찔린 구멍이 있어서
그리로 내 힘이 다 새어나가는 것 같다.
나는 바람빠진 풍선처럼
찌글찌글 한 모냥으로...하루일과를 끝내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다.
나를 힘들게 하는건 무엇인가
돈인가
관계인가
나인가
어딜 막아야되는걸깡
'2016'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짓궃은 것에 면역이 없다. (0) | 2014.10.04 |
---|---|
I~~love you all~~ (0) | 2014.09.26 |
내가 왜 여기있는지 돌아보세요 (0) | 2014.09.26 |
나는 졓아한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0) | 2014.09.21 |
항상 나는 예외라고 생각하지 (0) | 2014.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