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떤 사람일까 학생이란 신분으로(그것도 흐리멍텅한 전공을 바탕으로) 학문을 닦는다는 핑계로 일도 안하고 욕망에 절어 하루하루를 불안과 걱정속에 근근히 살아간다.내 존재가치를 어디서 찾아야하지?
이렇게 하등 쓸모없는
말하기도 지친다
난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이렇게 하등 쓸모없는
말하기도 지친다
난 생각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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