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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9월

대기업을 박차고나온 이들

by 헤매 2016. 9. 19.

 와! 이 다큐를 봄으로써 네임벨류에 취직한 남의 자식들 더이상 부러워하지 않게됐어. 마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떠나야 할것 같다. 이 여정에선 뭣하나 보장된게 없다는 불안감마저 기분좋은 두근거림이된다. 처음 보는 거리를 걸을  때의 그 긴장감과 설렘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똑같은 고생을 해도 자기가 하고싶은 걸 하면서 고생할 수 있다는 거지. 현실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은 간과하기 어렵겠지만 마음은 풍요로운 삶이 될것이다.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삶.
내가 정말로 하고싶은 것. 내 인생. 남의 눈치따위 개나 줘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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