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말을 듣고 조금 부럽다고 생각했다.
나도 잘 쓰고 싶으니까... ... ...
그동안 계속 써보려고 했다. 그런데 한 자도 제대로 내 말로 쓸 수가 없었다.
빈약한 단어 때문에.
그리고 내가 읽어온 글들과 비교해서 너무 후져 보여서.
그런데 무슨 글을 쓰겠다고 !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쓰니까 잘 쓸 수 있는 거겠지 .
'2021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하자 (0) | 2021.11.27 |
---|---|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0) | 2021.09.12 |
사랑하면서 삽시다 월급이 그걸 가능하게 만듭니다 (0) | 2021.08.17 |
말은 그렇게 했지만 (0) | 2021.07.05 |
응애 (0) | 2021.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