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대방이 내 영역으로 성큼 한 발자국 다가오면
즉시 뒤로 두 걸음정도 물러나게 된다.
어느 정도 이상으로 사람과 가까워지는 게 싫다
영역을 침범당한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어제는 좋았는데 오늘은 싫고 이런식이다
내 일관성 없는 정책에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오늘의 기분은 약간 아리까리한 기분이다.
컨디션이 썩 나쁘진 않은데 사회성은 별 다섯개 중에 별 한 개 쯤...
바깥과 연결된 채널을 꺼버리고 싶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은 기분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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