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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기

by 헤매 2021. 4. 16.



나는 그 쌤을 좋아한다
이쁘고 자기일 열심히하고 성격도 좋구 동물사랑하는거보면 마음이 따뜻한 성격인거같그든...그래서 넘 좋아
그리고 짓궃게굴다가 생각지 못한 타이밍에 치고 들어오는 배려를 하니까 ㅋㅋ그게 또 사람맘을 흔드는거같아

암튼 약간 정말 사람이
머리위에 앉아서 내려다보는 느낌이야
늘 여유롭고 자신만만하고 ㅋㅋ
카리스마가 있다 ㅋㅋ


맏이 들의 그런 스탠스가 좋다
그들의 몸에 배인 사소한 배려나 책임감이 좋달까? 보면 되게 정말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챙겨주는게 익숙함 이런거뭐라고해야하는 지 잘 모르겟다 예를들면 좋은걸 본인이안쓰고 나를 준다든가...그런식 고럼 나는 이열 감사여 ㅋ 하고 받고내가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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