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를 하는 배우였는데
맡은 역할의 감정보다
자신의 감정이 앞서지 않게,
아니 자신의 감정이 나오지 않게 노력한다고 했다.
그게 말이되나?
사람은 결국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결국 자신의 감정이 되고 말지 않는가.
아무튼간에 그 말은 곱씹어볼만 한 것 같다.
'2019년 > 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나는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0) | 2019.05.12 |
---|---|
놓친것들 지나간것들 (0) | 2019.03.27 |
나는 약간 질투 (0) | 2019.03.18 |
자기중심성에관하여 (0) | 2019.03.15 |
뻔한 질문 (0) | 2019.03.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