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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1월

오늘 인상깊었던 건 그 배우의 인터뷰.

by 헤매 2019. 3. 18.



연기를 하는 배우였는데

맡은 역할의 감정보다

자신의 감정이 앞서지 않게,

아니 자신의 감정이 나오지 않게 노력한다고 했다.

그게 말이되나? 

사람은 결국 경험을 바탕으로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밖에 없는데

그럼 결국 자신의 감정이 되고 말지 않는가.

아무튼간에 그 말은 곱씹어볼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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