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6일에 써져있는 글이네요자신의 모습에 실망하고 있다면중간중간 생각하라지금 나는 나에게 필요한일을 하고있는가?나는 내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인가?죽기직전에 뭐가 생각날까?뭔가가 두려운가? 그러면 그걸 해라.첫째 인생의 적은 지루함이다.둘째 나를 겁나게 하는 무엇인가를 찾아 맞설 때마다 그것이 더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 데릭 시베스가장 크게 후회한 일은 무엇인가 - 아트마크먼나는 어디서 실패했는가? - 헨리 페트로스키
나를 겁나게 하는 무엇인가를 찾아 맞설 때마다
그것이 더 이상 공포의 대상이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마치 사랑니 뽑기 전 일주일 동안 벌벌떨고 병원 안갔던 내 모습이 생각난다. 막상 뽑으니까 별거 아니었지(근데 그건 다 자란 거여서 그렇다 매복이었으면 뒤졌을듯 지금 매복뽑아야 되는데 큰일났다~) 아무튼 저 말 굉장히 좋아하는 말이다..........어디다 써놔야지 ㅎㅎ다이어리에 써놔야 되는게 저런말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