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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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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헤매 2018. 8. 16.

2.


카톡프로필 사진을 내려다보다 오래전 친구의 사진을 보았다.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화면을 보며 당당하게 미소짓고 있는 친구의 눈동자는 생기있게 빛났다.

나는 지금 어떤 눈을 하고 있을까? 

거울을 안본지 꽤 돼었다. 아마 난 죽은 눈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도 빛나는 눈을 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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