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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by 헤매 2015. 12. 20.

나는 너무 무섭다.
시간이 걷잡을 수 없이 흘러가는게 너무나도 두렵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시간을 경계하다가도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나는 그 거센 물살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다
나는 시간이 너무 무섭다
무서워서 견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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