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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그 끝을 알 수 없는 기다림이란

by 헤매 2015. 7. 12.

 

매우 안타까운 것이다.

이럴 땐 희망이라는게 참 야속하다.

혹시나 하는 한 줄기 희망은 나를 다시금 실망에 빠트린다.

이 녀석은 굉장히 집요해서, 진탕속에 뒹굴고도 '아냐, 이번엔 꼭...'하는 다짐으로 다시 그일을 반복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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