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법에도 학습이 필요하다. 사랑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많은 차이가 있다. 사람 수 만큼 방식도 가지 가지다. 살면서 사람을 많이 만나면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소중히하고 당신이 내게 있어서 소중한 존재라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내 기분을 앞세우지 않고 늘 감정을 갈무리해서 대화에 임하는 것도,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도, 일상속에서 안부를 묻는 것도 사소한 선물을 주고 받는 일도 기념일엔 근사한 추억을 만드는 것도. 당연히 여겨버리는 상대의 소중함을 끊임없이 되새기고 고마움을 표현하는 것.
몰라서, 받아본 적이 없다면 표현할 줄도 모른다. 다 경험의 폭에서 우러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다. 받기만 하고 줄 줄 모르는 사람도 허다할것이다. 그건 뭐 그 사람이 복에 겨운 거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받았으면 줄 줄 알아야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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