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년/1월

2월 26일의 나도 여전히

by 헤매 2019. 2. 26.

여전히 외로워 하고 있다. 여전히, 외로워 하고 있다

도대체가 그날에서 한 발자국도 발전이 없는 것 같다 

나는 여전히 외로움을 많이 타고, 실망하는게 싫어서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도망친다. 날봐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다가설 용기는 없다.

괜찮아 질 때도 있다.

하지만 결국 다시 혼자가 된다. 그렇다...


'2019년 > 1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아닌 나의 일기  (0) 2019.03.04
내사진을봤다  (0) 2019.03.02
ㅇㅇ  (0) 2019.02.11
선명하게 보고 싶었다  (0) 2019.02.09
지루한 사람에 관하여라는 글을 읽었다  (0) 2019.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