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러니까...대충 4화까진 본거같다. 벌써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려고하는데 회차가 갈수록 좀 더 심층적인 비밀스러운 구석을 파고들어간다.
페미니스트 에로사진작가에서 데이팅앱, 당당한 웹캠걸, 포르노배우와 그 제작자의 이야기까지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성노동이 가능할까? 의문스러워진다..
오늘 본 건 3화였는데 2화의 충격이 가실새도 없이 또 새로웠다.
A는 터부시 되는 일임에도 당당하게 입던 팬티를 팔고 렌즈앞에서 옷을 보일락말락 벗고 돈을 주면 더과감한 노출을 보여주고 스스로 성적대상이 되는 것이 거리낌이 없다. 그리고 그 일련의 일에 자기통제권이 있다면 문제없다는 태도다. 글쎄....그러나 처음에는 아름답게 시작하지만 다큐가 보여주는 것은 마약과 약에 찌들고 더 확실한 성공을 위해 원치않던 남녀혼성물에 손을대고 자기 통제권을 잃어가고 망신창이가 되가는 다른 숱한 웹캠걸들의 모습이었다...
이 다큐는 다음화에선 남성제작자와 남자배우의 입을 빌려서 결국 돈땜에 하는거라고 말한다. 누구도 좋아서하는사람은 없을거라구...(( 물론 1화의 여성 사진작가&여성제작사 의 사례와 꽤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그래 쉐벌 문제되는 부분은 그거다.))
요즘 포르노가 너무 엽기적인개 문제다. 자극적이고. 사실상 성교육을 포르노로 받고있는게 요즘 실탠데 요즘 쏟아져나오는 야동이 죄다 목조르고 얼굴에 싸고 때리고 폭력적이니 정말 그래도 되는 줄알고 잘못된 성관념이 뇌에 박히는거다......단단히 잘못됬다.
그런짓을 당하면서도 흥분하는걸 보면서 만들어진 변태취향이아닐까....
참어렵다아
페미니스트 에로사진작가에서 데이팅앱, 당당한 웹캠걸, 포르노배우와 그 제작자의 이야기까지
자발적이고 진취적인 성노동이 가능할까? 의문스러워진다..
오늘 본 건 3화였는데 2화의 충격이 가실새도 없이 또 새로웠다.
A는 터부시 되는 일임에도 당당하게 입던 팬티를 팔고 렌즈앞에서 옷을 보일락말락 벗고 돈을 주면 더과감한 노출을 보여주고 스스로 성적대상이 되는 것이 거리낌이 없다. 그리고 그 일련의 일에 자기통제권이 있다면 문제없다는 태도다. 글쎄....그러나 처음에는 아름답게 시작하지만 다큐가 보여주는 것은 마약과 약에 찌들고 더 확실한 성공을 위해 원치않던 남녀혼성물에 손을대고 자기 통제권을 잃어가고 망신창이가 되가는 다른 숱한 웹캠걸들의 모습이었다...
이 다큐는 다음화에선 남성제작자와 남자배우의 입을 빌려서 결국 돈땜에 하는거라고 말한다. 누구도 좋아서하는사람은 없을거라구...(( 물론 1화의 여성 사진작가&여성제작사 의 사례와 꽤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그래 쉐벌 문제되는 부분은 그거다.))
요즘 포르노가 너무 엽기적인개 문제다. 자극적이고. 사실상 성교육을 포르노로 받고있는게 요즘 실탠데 요즘 쏟아져나오는 야동이 죄다 목조르고 얼굴에 싸고 때리고 폭력적이니 정말 그래도 되는 줄알고 잘못된 성관념이 뇌에 박히는거다......단단히 잘못됬다.
그런짓을 당하면서도 흥분하는걸 보면서 만들어진 변태취향이아닐까....
참어렵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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