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위축된 상태로 있다. 세상이 나를 손가락질 하고 욕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다.( 어느 정도는 사실일지도 모른다) 나는 갈피를 못 잡고 해매고 있다. 미용실에서 쭈볏대고 화장품가게에서 시무룩하고 밥먹으러 갔더니 휴업이고 고심끝에 딴 것 시켰더니 원래시키고 싶던 메뉴가 보이고 사러갔더니 마감이고 이런일의 연속이다. 요즘 계속 자신감 없는 상태에 날카로운 말까지 들으니 맘이 아팠다 내가 멘탈이 약한거다. 익숙해져야하겠지.
'2017'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목이어딨어 (0) | 2017.10.12 |
---|---|
무기력해진당 (0) | 2017.10.12 |
9/6 3분의1정도의 믿음으로 시작하는 다이어리 (0) | 2017.09.07 |
놀고 싶고 연애도 하고 싶은가 봐 (0) | 2017.06.11 |
으헹 (0) | 2017.0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