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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젠장오늘도실수를한거같아요

by 헤매 2018. 12. 18.


사실, 그냥, 잘못했다기보단,

맞아요 제가 너무 깊게 파고들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긴한데

지레 짐작하는 것도 맞고요....근데 혹시라는게 있잖아요 ?

혹시 제 불길한 짐작이 맞았을 수도 있잖아요 아무튼

또 말실수를 한 것 같아요....좋아하는 사람한테 말실수를 했다고요!!!!!!!!

경솔했죠 관심이 있으면 그런 말은 좀 삼가하는 센스가 있을 법도 한데

저는 저는 그냥...저는 그냥.....너무 짧은 시야만보고 판단을 잘못 내린거에요

그게 선의였던간에 아학학 이거 완전 짜증나는 타입아닙니까 완전 나쁜것도 아니고 

어정쩡하게 피해주게 착하니까 더 싫겠죠? 아 세상에 ㅠ ㅠ절 미워할까요? 

사실 이런걸로 절 미워할 분이 아니란건 알아요 하지만 제 마음이 너무 불편해요....



자 봅시다

자, 

자....당신은 지금 상상하고 지레짐작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그렇게 타인에게 큰 영향력을 주지 못합니다

아시겠죠? 그걸 아셔야 합니다 부정하셔도 맞습니다 

아그리고 뭐 실수했다쳐요....앞으로 더 잘해주면 돼죠 ㅎㅎ

그런거아니겠어요? ...ㅋㅋ

일단 여기까지하시고 당신할일을 하기로 합시다. 아시겠죠? 지금 할일은 그게 아니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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