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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정보

저장의 강박증

by 헤매 2014. 8. 20.

http://www.ahatv.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8620

 

"전문가들은 저장강박증의 원인으로 가치판단 능력과 의사결정 능력이 손상을 꼽는다. 어떤 물건이 자신에게 필요한 것인지,  보관해 두어야 할 것인지 버려도 될 것인지에 대한  가치평가를 쉽게 내리지 못하고 일단 저장해 둔다. 의사결정 능력이나 행동에 대한 계획 등과 관련된 뇌의 전두엽 부위가 제 기능을 못할 때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국의 심리학자 랜디 프로스트와 게일 스테키티는 공동 저술한 ‘잡동사니의 역습’에서는 저장강박 증상자는 공적 정체성이 아니라 내면의 개인적 정체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물건을 저장하며, 그들에게 물건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과시하는 장식적 허울이 아니라 정체성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의사결정 능력이나 행동에 대한 계획 등과 관련된 뇌의 전두엽 부위가 제 기능을 못할 때 이런 증상을 보이는 것
장애가 있는 수준은 아니지만 심히 염려스럽다! 나말고 우리 어머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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