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만화속 세상에서 연재중인 '영원한 빛'을 보다가 뒷화를 기다릴 수가 없어서
작가님의 작품을 다 정주행했다. 사라세니아,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까지~씽씽 달렸다.
근데 정주행 하면서 댓글에 종종 이해하기가 어렵다. 연출이 스토리 개연성에 어울리지 않는다. 등등 댓글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글쎄? 진행이 명쾌하고 시원시원한 만화도 좋지만,
나는 이런 알쏭달쏭한 만화도 좋다. 해석의 여지를 남겨두고 독자들이 추리한걸 읽는 재미도 있고
아무튼 이 작품은 옛날에 재밌게 본 웹툰이다. 정식 연재된 웹툰으론 성에 안차서
네이버 연재작까지 끌어왔다. 이 작가님 특유의 독특한 상상력이 쉴새 없이 쁑쁑 텨나온다
읽단 읽고보는 꿀~~~잼~~~~작!!!!!!!!
사랑하는 마음: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78873&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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